출처: 아시아경제
링크: https://v.daum.net/v/20251119070226882
요약:
웨이브정읍은 세계 최초로 비연소 저온 열분해 기술을 갖고 있는 벤처기업, 도시유전과 우리기술이 합작 설립한 공장이다. 현재 웨이브정읍에는 한 번에 6t의 폐비닐, 폐플라스틱을 처리할 수 있는 열분해 장비 4대를 갖추고 있다. 폐비닐이 이 열분해 장비에 들어가면 비연소 저온 열분해 기술로 분해되며 재생 연료유가 생산된다. 열분해 장비 안을 둘러사고 있는 패널에는 세라믹볼이 설치되어 있다. 이 세라믹볼을 약 300도로 가열하면 파동이 발생하는데 이 파동이 폐비닐이나 폐플라스틱을 분해한다. 마치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면 불이 없어도 음식을 요리하거나 데울 수 있는 것과 같은 원리다. 연소 과정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다이옥신과 같은 환경 유해 물질이 발생하지 않는다. 분해되지 않는 잔재물은 까맣게 탄화돼 트레이에 남게 된다. 이형근 도시유전 본부장은 “한 번에 6t의 폐비닐을 처리할 수 있으며 약 70%의 수율로 연료유를 생산할 수 있다”고 설명했다. 한번 처리에 걸리는 시간은 약 24시간이다. 열분해된 연료유는 유증기 형태로 배관을 통해 정제 공정으로 이동한다. 이곳에서는 2차례의 정제를 거쳐 납사 수준의 초경질유, 경질유, 중질유 등 3가지 형태로 재생 원료유가 생산된다. 웨이브정읍에서는 연간 6500t의 폐비닐 등을 처리해 최대 4550t의 재생원료유를 생산할 수 있다.
나의 의견: 평소에 폐플라스틱 재활용 공정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, 국내 기업에서 비연소 저온 열분해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공장을 만들었다는 점이 매우 흥미로웠다. 웨이브정읍이 환경적, 경제적으로 모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미래에 나도 이러한 기술 발전에 기여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.